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지적 독자 시점/설정 (문단 편집) ==== 악마종 ==== 악마로 태어났거나, 사악한 힘에 의해 악마로 타락한 존재들. 기본적으로 같은 등급이라도 다른 몬스터보다 강력하고 까다로운 타입의 괴수이며, 일반적인 병졸 계급부터 악마 귀족이라 불리는, 오등작 체계[*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순으로 높다.]의 작위를 가진 고위 악마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높은 작위를 지닌 악마일수록 더 강하다.[* 다만 무시무시한 힘에 비해 악마 귀족은 하위 악마나 마족과 달리 무조건적인 폭력성을 표출하는 존재는 아니다. 오히려 악마라는 이름에 안 어울리게 평화를 바라는 개체도 일부 존재한다.] * '''어둠 파수꾼 <7급>''' 마왕 '아스모데우스'의 권속을 받는 악마종. 사신을 연상시키는 모습에, 등허리에는 촉수가 달려있다. 촉수로 다른 종의 체내에 새끼를 수태하는 특징이 있다. * '''어둠 투사 <7급>''' 성마대전에서 정희원과 싸웠던 악마종. * '''어둠 추적자 <5급>''' 암흑성에서 잠깐 등장한 악마종. * '''악마 남작 빌레르 <5급 추정>''' 암흑성에서 언급되었던 악마종. * '''악마 남작 체체펜 <5급 추정>''' 73번째 마계 공단에서 감독관을 맡고 있는 악마종. * '''악마 남작 멜렌 <5급 추정>''' 아일렌의 가게 '시계점 에티카'에서 아일렌을 괴롭히고 있던 악마종. * '''악마 남작 기라트, 사라보스 <5급 추정>''' 73번째 마계의 시나리오에서 세 번째 밤에 김독자에게 패배하고 도망가던 악마종들. * '''악마 자작 코소로크 <4급 추정>''' 암흑성에서 잠깐 등장한 악마종. * '''데빌베어 <4급>''' 암흑성에서 잠깐 등장한 악마종. * '''데빌 울프 <■급>''' 암흑성에서 잠깐 등장한 괴수종. * '''어둠 거스러미 <■급>''' 암흑성의 <낙원>에서 언급된 괴수종. * '''루벨 타이거 <4급>''' 암흑성에서 잠깐 등장한 악마종. * '''악마 백작 텐타치오 <3급>''' 암흑성에서 잠깐 등작한 악마종. 암흑성 랭킹 10등이었다고 한다. * '''악마 백작 시로크 <3급 추정>''' 아일렌의 가게 '시계점 에티카'에서 아일렌을 괴롭히고 있던 악마종. * '''악마 백작 모크바 <3급 추정>''' 73번째 마계의 시나리오에서 세 번째 밤에 김독자에게 패배하고 도망가던 악마종. * '''빙하의 악마 세피로츠 <2급 추정>''' 암흑성에서 언급되었던 악마종. 암흑성 랭킹 6등이라고 한다. 유중혁이 거두려고 찾아갔을 때는 이미 죽어있었다고 한다. * '''망자들의 왕 데이비츠 <2급 추정>''' 암흑성에서 언급되었던 악마종. 방랑자 세력이 유중혁 일행과 싸울 때 데이비츠를 죽이고 나온 '망자들의 왕' 설화를 이용해서 죽은 사람들을 마인으로 불러 일으켰다. * '''라인하이트 폰 제르바 <2급 추정[* 유중혁이 "2급 이상"이라고 언급했었다.]>''' 9번째 시나리오의 유일한 안전지대인 '낙원'을 지배하는 존재. 암흑성 랭킹 2위에 해당하며 악마 후작이란 지위를 가지고 있다. 멸살법의 최고 악역인 십악 중 하나로, 앞서 나온 공필두나 이설화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완성에 가까운 힘을 갖추고 등장한다. 시나리오에 끝 따윈 없고 참가자가 죽을 때까지 무한히 이어질 뿐이라는 진실을 깨닫고 절망하여 더 이상 시나리오를 수행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낙원이란 영역을 만들었다. 이 낙원에는 시나리오 진행을 포기한 수많은 화신들이 현대 문명과 유사한 삶을 누리고 있으며, 이들은 그런 꿈 같은 일이 가능하도록 토대를 마련해준 라인하이트를 무조건적으로 존경하고 따른다. 그러나 사실 낙원은 죄를 지은 화신들을 잡아넣고 악마로 변이시켜, 괴물이 된 그들을 양분삼아 토지를 비옥하게 하는 충격적인 방식으로 존속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또한 낙원에 괴물들이 쳐들어오지 않았던 건 라인하이트가 화신을 변이시켜 만든 대량의 괴수들을 시나리오 투입 용도로 도깨비에게 팔아 안전을 보장받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참고로 도깨비들이 이런 식으로 몬스터를 공급받는 곳이 낙원 말고도 여러 곳이 더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화신의 수는 줄어들고 토지의 양분은 부족해져 언젠가는 낙원의 멸망을 피할 수 없는 처지였다. 결국 라인하이트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낙원의 화신 전부를 흡수하려 했으나, 유중혁의 손에 처단당하고[* 지난 번 생에서는 유중혁이 거뒀다고 한다.] 낙원은 멸망한다. * '''악마 후작 오스테온, 쿠아르테토 <2급 추정>''' 세이스비츠 공단의 악마 후작들. 처형관들 사이에 숨어들어 투사를 사살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설화인 '지배자의 언령'을 통해 공민들을 압박하나 독자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고, 결국 독자에 의해 사망하게 된다. * '''악마 후작 폭렬의 옴브로스 <2급 추정>''' 길로바트 공단의 후작. 길로바트의 사절단장이었다. * '''세이스비츠 공작 <1급 추정>''' 73번째 마계의 세이스비츠 공단을 다스라는 공작. 73번째 마계를 지배하는 4명의 공작 중 가장 오랜 세월을 그곳에서 살아왔으며, 그 긴 세월 동안 설화를 먹어치워왔기 때문에 그들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다른 마계의 높은 직책도 마다하고서 마왕이 되겠단 목적 하나로 굳이 변방인 73번째 마계에 왔을 만큼 야심가라고 한다. 다른 공작인 길로바트, 멜레돈, 베르칸과 함께 73번째 마계를 수백 년 간 다스리던 중 73번째 마왕이 탄생할 것이란 소문이 퍼지자 분주하게 움직인다. 멜레돈과 베르칸이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길로바트 측의 사절단을 긴급히 초빙한다. 사실 세이스비츠 공작은 혁명가 시나리오로 지배자의 자리를 찬탈한 혁명가였다. 그는 세이스비츠 공단을 때로는 자애롭게, 때로는 폭군이 되어 다스렸으며 그로부터 태어나는 이야기를 사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공단을 다스리는 데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고, 명계에 방문했을 때 가장 어두운 봄의 여왕이 대접한 설화의 극상의 맛을 체험하기까지 한 후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서고 싶단 욕망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세이스비츠 공작은 다음 시나리오로 나아가기 위해 마왕이 되기로 결심했고, 자신의 부하들을 갈아넣어 설화병기인 '공장'을 가동시켜 공민들을 학살하며 성좌들의 후원을 받으려 시도한다. 허나 독자가 명계에서 소환한 거신병 플루토에 의해 공장은 파괴, 본인은 독자의 칼에 죽게 된다. 독자가 혁명가 시나리오를 진행하던 내내 유중혁의 이름을 가명으로 썼기에 세이스비츠 공작을 죽인 업적과 해당 공단의 지배권은 유중혁에게 넘어가게 된다. * '''길로바트 공작 <1급 추정>''' 73번째 마계를 4등분하는 공작 중 하나. 독자가 막 73번째 마계에 왔을 때 그의 사절단이 세이스비츠 공단에 와 있는 상태였다. 세이스비츠 공단에서 벌어지는 혁명가 시나리오를 보며 팝콘을 씹고 있어야 했으나 본인의 공단으로 찾아온 [[유중혁|누군가]]에 의해 사망, 해당 공단은 자동으로 길로바트 공작을 죽였다는 김독자의 지배에 들어서게 된다.[* 길로바트 공작을 죽인 건 유중혁이지만 유중혁이 김독자라는 가명을 썼기에 공단의 권한이 독자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주고받기~~] * '''멜레돈 공작 <1급 추정>''' 73번째 마계를 4등분하는 공작 중 하나. 성운 '베다'가 접촉을 시도했다고 한다. 베르칸 공작과 협력 관계에 있다. * '''베르칸 공작 <1급 추정>''' 73번째 마계를 4등분하는 공작 중 하나. 멜레돈 공작과 협력 관계에 있다. 이쪽은 성운 파피루스와 손을 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